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이차전지 기술부터 창업 성과까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결과를 한자리에 모았다.
UNIST 산학협력단은 18~19일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UNIST 산학협력 성과공유주간’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업 지원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술 논의와 창업 성과 공유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날은 이차전지 기술을, 둘째 날은 창업기업 성과와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다뤘다.
18일 열린 ‘2025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콘퍼런스’는 산업 현안을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UNIST는 이차전지 재활용을 위한 공정별 핵심 쟁점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기술 발표에서는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EV) 재활용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손정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재활용 현황과 연구 동향을 설명했다. 권의혁 코스모화학 연구소장은 리튬이차전지 회수 공정을 소개했고, 홍지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폐양극재 직접 재생 기술을 제시했다…





